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7년/5월 (문단 편집) === 5월 7일 === ||<-2><#570514> {{{#ffffff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5월 7일 자)}}} || ||<#808285><:> {{{#ffffff 등록}}} || [[고종욱]] [[하영민]] [[채상현]] || ||<#808285><:> {{{#ffffff 말소}}} || [[김태완(1984)|김태완]] [[김규민(야구)|김규민]] [[박정준]] || ||<-10><#570514> {{{#ffffff 경기 라인업}}} || ||<#808285> {{{#ffffff 1}}} ||<#808285> {{{#ffffff 2}}} ||<#808285> {{{#ffffff 3}}} ||<#808285> {{{#ffffff 4}}} ||<#808285> {{{#ffffff 5}}} ||<#808285> {{{#ffffff 6}}} ||<#808285> {{{#ffffff 7}}} ||<#808285> {{{#ffffff 8}}} ||<#808285> {{{#ffffff 9}}} ||<#808285> {{{#ffffff SP}}} || || [[송성문]]([[지명타자]]) || [[이택근]]([[우익수]]) || [[서건창]]([[2루수]]) || [[윤석민(타자)|윤석민]]([[1루수]]) || [[허정협]]([[좌익수]]) || [[김민성]]([[3루수]]) || [[김하성]]([[유격수]]) || [[박동원]]([[포수]]) || [[이정후]]([[우익수]]) || [[한현희]] || ||<-18><#ffffff,#2d2f34> {{{#000000,#e5e5e5 5월 7일, 14:00 ~ 19:17 (5시간 17분), [[고척 스카이돔|{{{#000000,#e5e5e5 고척 스카이돔}}}]] 관중 수 7,134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R''' || '''H''' || '''E''' || '''B''' || ||<#ff0000> {{{#ffffff SK}}} || [[김태훈(1990)|김태훈]] || 0 || 1 || 0 || 0 || 0 || 1 || 1 || 0 || '''{{{#red 3}}}''' || 0 || 0 || 0 ||<#DCDCDC,#222222> '''6''' || 12 || 2 || 6 || ||<#570514> {{{#ffffff 넥센}}} || [[한현희]] || 0 || 0 || 0 || 0 || 1 || 4 || 0 || 1 || 0 || 0 || 0 || 0 ||<#DCDCDC,#222222> '''6''' || 16 || 1 || 9 || ||<-10><#570514>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808285> {{{#ffffff 결승타}}} ||<-9>허정협(6회 무사 1,3루서 유격수 땅볼) || ||<#808285> {{{#ffffff 홈런}}} ||<-9>김동엽7호(9회3점 김세현) || ||<#808285> {{{#ffffff 2루타}}} ||<-9>서건창2(1 12회) 이택근2(3 6회) 김동엽(6회) 김성현2(7 9회) 이정후(7회) 한동민(8회) 윤석민(8회) || ||<#808285> {{{#ffffff 실책}}} ||<-9>서건창(2회) 박승욱(5회) 박희수(6회) || ||<#808285> {{{#ffffff 도루}}} ||<-9>채상현(12회) || ||<#808285> {{{#ffffff 도루자}}} ||<-9>이정후(9회) 최정용(12회) || ||<#808285> {{{#ffffff 주루사}}} ||<-9>김민성(7회) || ||<#808285> {{{#ffffff 병살타}}} ||<-9>박정권(3회) || ||<#808285> {{{#ffffff 폭투}}} ||<-9>문광은(12회) || ||<#808285> {{{#ffffff 심판}}} ||<-9>김정국 이민호 윤상원 황인태 || ||<-10><#570514>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한현희]]''' || || 8경기 || 1승 1패 || 6이닝 || 96구 || 4(0) || 5 / 5 || 2(1) || 2.17 || || '''[[오주원]]''' || {{{#green 홀드}}} || 10경기 || 1승 3패 || 1이닝 || 22구 || 2(0) || 0 / 1 || 1(1) || 6.26 || || '''[[이보근]]''' || {{{#green 홀드}}} || 13경기 || 1승 0패 || 1이닝 || 17구 || 1(0) || 0 / 0 || 0(0) || 3.77 || ||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 || || 11경기 || 0승 1패 8세이브 || 1이닝 || 33구 || 3(1) || 0 / 2 || 3(3) || 5.84 || || '''[[금민철]]''' || || 14경기 || 0승 0패 || 1이닝 || 14구 || 2(0) || 0 / 1 || 0(0) || 4.05 || || '''[[김상수(투수)|김상수]]''' || || 11경기 || 0승 0패 || 1이닝 || 18구 || 0(0) || 1 / 1 || 0(0) || 3.38 || [[파일:external/www.heroesbaseball.co.kr/32849d54-1fcf-4a34-8a72-5fe075c82ea0.jpg]] 한현희가 6이닝 2실점하고, 상대선발 김태훈에게 넥센종특 낯가리기가 들어가며 경기는 박빙의 상태로 불펜싸움으로 넘어갔다. 이후 상대의 실책성 플레이와 간만의 집중타에 힘입어 점수차는 3점인 상태에서 들어온 9회말, 마무리 김세현이 올라와 쉽게 끝나나 했는데 또 1아웃을 잡고 2안타를 맞으며 1사 2,3루가 되었다. 거기서 적시타를 맞아도 1점차의 여유가 있었는데... 오늘 부진하던 김동엽이 힘과 힘의 대결에서 승리, 3점포를 작렬시켜버린다!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양팀은 간만 신나게 보다가 결국 사이좋게 무를 캐고 돌아가야 했다. 한현희는 6이닝 1자책의 투구를 보면 일견 호투한 것 같지만 실상은 별로였다. 먼저 1실점은 서건창의 실책 탓이니 그러려니 해도, 6회 손에 힘이 빠져선지 무려 3개의 사구를 남발하며 오늘 경기 몸 맞는 공만 네개(그와중 [[최정]]이 두개)를 기록했다. 겨우겨우 1실점으로 막았지만 이건 SK가 속터질 일이고 주2회 등판이 올해 처음이라지만 자칫하면 경기가 거기서 끝나버릴 뻔 했다는걸 생각하면 이 경험을 잘 새겨두어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한현희는 사구가 나올 때마다 사과표시를 보내며 해설에게 칭찬을 들었다. 그게 네번이나 나왔으니 상대의 기분이 좋았을리는 만무하지마는(...) 어쨌든 분위기가 더 험악하게 흘러가는건 막을 수 있었다. 경기 끝나고 최정에게 따로 사과전화도 했다고 한다.] 경기 초반엔 집중타를 쳤지만, 경기 후반부에 들어서 집중력 저하가 너무나 눈에 띄었다. 결과론이지만 김하성의 뜬공때 김민성의 타구판단이 너무 아쉬웠다. 그뒤에 후속타가 터진 걸 생각하면 더더욱. 또 올해 넥센은 병적일 정도로 번트를 대지 않는 팀이었는데, 오늘 경기 후반부 번트실패가 계속 나왔다. 물론 번트가 비효율적인 공격방법이라고 생각하는건 코칭스태프의 자유지만, 번트가 득점권으로 타자를 보내는 가장 안전한 방법임에는 이론이 없고, 타자는 누구나 번트는 댈 줄 알아야한다는걸 감안하면 아쉬운 장면. 물론 번트 작전 수행대상이 채상현같이 경험이 일천한 선수였기에 그냥 자기 스윙대로 강공택한 것도 나쁜 것은 아니다. 실제로 번트를 대려다 못대기도 했고. 결국엔 위기나 기회때마다 크게 한방 쳐줄 해결사의 부재가 오늘도 발목을 잡았다. 그 역할을 해주던 서건창,허정협,김민성,윤석민같은 클린업들이나 이정후, 송성문같은 신인타자들은 올해 고타율을 자랑하고 있지만 타구단 중심타선에 비하면 홈런수가 매우 적다고 밖에 할 수 없는데 그게 두고두고 발목을 잡고 있다. 대체적으로 비득점권에서 안타가 터지니 말그대로 속터질 노릇. 작년 상대 SK가 이명기 등 테이블 세터들의 부진으로 홈런에 비해 득점이 적었다면, 올해 넥센은 상위 타선이 출루도 해주고 밥상도 잘 차려주지만 반대로 중심타선이 홈런 수가 적고 득점권에서 부진하면서[* 이번주 한정. 넥센타선의 득타율은 지금도 리그에서 나름대로 높은 편이다. 다만 장타력이 부족해 그걸로 다득점하지 못하니 체감이 덜되는 것.] 또다른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여태 박병호,강정호 등 불붙는 거포야구에 길들여 있던 팬들은 답답해 하고 있다. 김세현이 두번째 블론세이브를 했는데, 원래 김세현은 많이 맞아가며 꾸역꾸역 버티는 투수였지만 올시즌은 유독 제구가 잘못된 실투가 많이 나와서 얻어맞고 있다. 물론 싸이버 시절처럼 볼질을 하는 것보단 백번 낫지만, 한번 투구패턴을 점검해볼 필요는 있을 듯 하다. 오늘은 SK타자들이 유독 잘치기도 했다. 그나마 건질 수 있었던 것은 오주원,김세현을 뺀 불펜들이 나름대로 자기 역할들을 해주며 잘 막아주었다는 점. 이보근은 말할 것도 없고 김상수,금민철이 연장접전에도 자기 피칭을 하며 잘 틀어막았다. 출루는 꼬박꼬박 허용한다는 불안요소가 있지만 그래도 볼질하다가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은 사라졌고 공의 위력도 돌아오기 시작했다. 특히나 최근 수년간~~삼성 표적선발 1툴~~ 부진했던 금민철이 불펜에서는 ~~나오면 1실점은 할거 같지만~~ 각이 서는 투구를 해준다는게 고무적이다. 또한 하영민이 오늘 1군에 복귀하면서 가장 취약한 부분인 롱릴리프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